유아 축농증 증상 및 예방법

  증상 및 예방법

안녕하세요 ITB산부인과입니다.일교차가 심한 날씨 탓에 콧물과 코 막힘으로 고민하는 아이가 늘고 있습니다.코감기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오히려 숨이 차면 영유아 축농증이 의심됩니다.

오늘은 감기로 착각하기 쉬운 유아 축농증의 증상과 예방법을 가르쳐 드리려고 합니다.

축농증은 주로 성인이 걸리는 코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아이가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입니다.

유아 축농증은 ‘부비강염’이라고도 합니다.부비강은 뼈 속의 공기로 채워진 공간을 말하며 축농증은 부비강 내를 덮고 있는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아동에게 축농증이 발병하기 쉬운 이유는 부비동 내 광대뼈 주위에 있는 “상악동”이 더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세 이후에는 부비동 내에 점액이 고이거나 염증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유아 축농증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만 5세 이후에는 비염이 악화되어 유아 축농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비염이 있으면 코의 상태가 나빠져 유아축농증을 일으키기 쉬울 뿐만 아니라 코막힘이 길어지면 부비강과 코를 연결하는 구멍이 막혀서 부비강 내 환기도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유아 축농증을 감기로 잘못 알고 식어서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콧물을 많이 흘리고 코막힘 증상이 심하면 유아 축농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1. 콧물이나 코막힘이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2. 화농성 콧물, 안면통증, 발열증상이 3일 연속으로 일어나는 경우 3. 감기증상이 호전된 것처럼 보이고 또 악화된 것처럼 보이는 경우 4. 감기증상인 아이의 입에서 냄새가 심한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급성 축농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치료가 늦어지면 만성축농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후각감퇴, 만성두통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영유아 축농증으로 아이가 괴로워하면 집에서 쉽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아이가 코막힘으로 잠들기 힘들어 하는 것 같으면, 자세를 바꾸어 주는 것이 좋아요.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누우면 호흡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아이가 위를 향해 자고 있으면 수건을 말아 아기의 목덜미에 기대어 턱이 위로 가도록 하면 호흡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축농증에 걸리게 되면 콧물이 목을 넘어가서 걸쭉한 가래가 얽히게 됩니다.이 때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게 하면 가래를 풀어 기침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빨리 유아축농증을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부비동 내에 차가운 콧물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코를 잘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축농증으로 인한 콧물은 너무 끈적거리기 때문에 풀어도 잘 안 나올 수 있습니다.이 경우는 생리식염수를 코에 1, 2방울 떨어뜨리면 콧물을 희석시켜 코를 푸는 데 효율적입니다.

유아 축농증은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축농증이 심한 대물처럼 마시면 좋은 한방차를 소개하겠습니다.

1. 민트 특유의 향에 따뜻한 차로 우려내면 됩니다코 점막 붓기를 가라앉혀 코 막힘에 좋으며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2. 대추, 축농증이 심하면 통증 때문에 깊은 잠에 들기 어렵습니다.대추는 진정작용을 하여 숙명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모과 축농증은 목 뒤로 넘어가는 콧물 때문에 간다고 많이 할 수 있습니다.말멜로는 가래를 줄이고, 느슨하게 하고 기침을 줄여 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유아 축농증을 오래 방치하면 코를 풀면 바로 콧물이 가득 차 코를 푸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또한 38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콧물처럼 되거나, 이 1년에 축농증이 되는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축농증이 만성화되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축농증의 증상을 미리 확인하고 병원에 와서 의료전문가의 진찰을 받아 만성화되기 전 치료를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